[TV체크] 전효성, 박나래-양세찬 가상 2세 사진에 “DNA는 튜닝 안돼”

입력 2016-11-01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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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전효성, 박나래-양세찬 가상 2세 사진에 “DNA는 튜닝 안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숙-윤정수, 박나래,-양세찬 커플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17회는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아기엄마 4인, 정가은, 모델 이현이, 이영은,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기의 커플 김숙과 윤정수, 박나래와 양세찬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됐다. 가상 2세 사진을 보기 전 질색하던 김숙은 의외로 귀여운 아기의 외모에 윤정수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했다는 후문.

이어 공개된 박나래♥양세찬 커플의 가상 2세가 이영애 딸과 닮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어머 너무 이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전효성 역시 “배우해도 되겠다”며 아기의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전효성은 박나래에게 “수정이 들어간 얼굴”이라고 지적하며 박나래 성형 전 사진으로 만든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전효성은 “DNA는 튜닝이 안돼요”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뒤집혔다는 후문. 박소현 또한 “성형 전 후 가상 아기의 사진이 너무 다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윤정수, 박나래♥양세한 커플의 가상 2세의 모습은 오늘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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