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입양 계획有”…비욘세♥제이지 할로윈파티 포착

입력 2016-11-01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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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계획有”…비욘세♥제이지 할로윈파티 포착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할로윈 파티장에 나타난 비욘세·제이지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형 바비와 켄을 떠올리게 하는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파티장을 나서고 있다. 불륜설, 불화설 등 다양한 소문에 굳건한 사랑을 지킨 두 사람은 이날도 다정한 모습이다.

또 두 사람은 앞서 입양 계획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욘세가 임신을 원했지만, 임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주요 입양 기관과 연락을 통해 여러 사항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새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블루 아이비와 나이 차이가 많아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비욘세의 임신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두 사람은 입양을 생각할 것이다”고 귀띔햇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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