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측 “2회부터 김현숙 러브라인 지격변동”

입력 2016-11-01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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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측 “2회부터 김현숙 러브라인 지격변동”

또다시 고민의 시작이다. 새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의 이야기다. 빤할지 아니면 새국면을 맞을지 주목되고 있다.

‘막영애15’ 제작진은 “2회부터는 주인공 영애를 중심으로, 낙원사와 새롭게 등장하는 해물포차까지 등장인물들이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며 한층 풍성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2회에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영애와 승준의 러브라인이 그동안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또 새 얼굴 조동혁이 영애와 어떻게 엮이게 되는지 등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따라서 극 중 이영애(김현숙)의 달라지는 러브라인이 초미의 관심사다. 앞서 31일 방송된 1회분에서는 이승준과 이영애의 비밀 열애가 확인됐다. 지난 시즌에서 이승준과 이영애의 로맨스가 불발된 것처럼 보였지만, 두 사람은 비밀 열애 중인 것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조동혁이 하차한 김산호의 빈자리를 채운다. 또 삼각관계라는 시청자들의 핀잔에도 이번에도 맛깔나는 이영애의 파란만장 연애사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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