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나 혼자 산다’ 한혜진, 17년차 톱모델 다운 압도적인 런웨이 무대

입력 2016-11-04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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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은 런웨이가 공개된다.

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180회에서는 17년차 톱모델 한혜진의 좌중압도 런웨이 현장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숨막히는 뒤태를 뽐낼 예정. 700명이 넘는 좌중을 압도하며 패션쇼를 ‘하드캐리’했다고 전해졌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의 캣워크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혜진은 패션쇼의 콘셉트인 정갈하게 나뉘어진 가르마 머리와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강력한 포스를 내뿜고 있다.

또한 그는 ‘엣지’있게 옅은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시니컬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자연스레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일을 할 때 되게 예민해져요”라고 밝히며, 백 스테이지에서도 다소 예민한 말투와 함께 프로페셔널한 차가운 눈빛을 마구 발산했다는 후문이어서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유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힙 운동에 열을 올렸던 한혜진은 많은‘셀러브리티(Celebrity)’ 앞에서 숨막히는 뒤태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져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그의 뒤태에 큰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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