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최지우vs전혜빈 불꽃 신경전…“패배할 거다”

입력 2016-11-08 22: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캐리어’ 최지우vs전혜빈 불꽃 신경전…“패배할 거다”

최지우와 전혜빈이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 13회에서는 차금주(최지우)와 박혜주(전혜빈)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아의 선고공판 당일 법원에 마주친 차금주와 박혜주. 두 사람은 서로 으르릉 거리기 시작했다.

차금주는 변호사 뱃지가 사라진 박혜주의 근황을 언급했다. 박혜주는 언니의 박살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

또 차금주는 박혜주 뒤에 있는 조예령(윤지민)을 향해 경고했다. 박혜주는 오히려 차금주의 패배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