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헬로비너스 나라, 인어 연상케 하는 다이빙 실력

입력 2016-11-11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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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의 다이빙 사진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한 헬로비너스 나라는 지난주 첫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8등신 기럭지와 도회적인 이목구비를 가진 나라는 ‘정글’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냈는데, 바로 과일과 불을 맞바꾸고 집터를 매매하는 등 타고난 ‘장사꾼’이었던 것.

프롤로그에서 살짝 공개됐던 나라에 다이빙 실력은 오는 11일 금요일 밤에 전파를 타는데, 제작진이 선공개한 사진에서부터 환상적인 이미지를 선사해 기대를 모은다. 나라는 “일단 바다가 너무 깨끗했고, 예쁜 물고기가 많았다. TV에서만 봤던 예쁜 바닷속이 눈앞에 딱 펼쳐져서 너무 신기했다.”며 다이빙 후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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