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12년 연습생 시절 딛고 트로트계 샛별로 급부상

입력 2016-11-2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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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샛별 설하윤이 12년간 연습생 도전을 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9월 27일 미니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진 설하윤이

지난 16일 설하윤은 KBS 1TV ‘아침마당-전국이야기대회’에 연해 역경을 이겨내 왔던 고난의 시간의 대해 털어놨다. 특히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게 된 그녀의 데뷔곡 ‘신고할꺼야’,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과 심수봉의 ‘미워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하윤은 “가수를 꿈꿔온 순간부터 지금의 시간까지 그 동안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며 자신의 성장 과정, 현재 마음가짐 등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설하윤은 9월 27일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설하윤. T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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