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수애 아버지 죽음 비밀 알게 돼

입력 2016-11-22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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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화제의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수애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 돼 관심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9회에서는 고난길(김영광 분)이 홍나리(수애 분)의 죽음과 관련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병우(박상면 분)는 고난길을 찾아와 비밀을 알려준 것. 고난길이 연루된 인쇄소 사건으로 홍나리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이다.

고난길의 불안증세는 그때부터 시작됐다. 이를 들은 고난길은 충격에 빠졌지만 홍나리 앞에서 티내지 않고 숨겼다.

홍나리는 "무슨 일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고난길은 "괜찮아. 만약에 내가..."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하지만 홍나리는 "만약이란 건 없어. 확실하면 말 해줘"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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