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X루, ‘더 스테이지 다음 4TH’ 루키 스페셜 출연

입력 2016-11-22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주 아주 특별한 슈퍼 루키들의 환상적인 무대가 열린다.

11월 29일 벌써 네번째를 맞는 ‘오직 신인들을 위한 콘서트 무대 [더스테이지다음]’에는 깜짝 놀랄 아티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달콤한, 듣기 딱좋은 감성 보컬 ‘ROO’와 오직 노래만으로 승부하는 괴물 신인 보컬리스트 ‘임도혁’이 그 주인공이다.

11월 10일 신곡을 발표한 ‘ROO’와 신곡 발표를 앞둔 ‘임도혁’, 두 보컬리스트들은 서로의 음악적 색깔과 실력에 반해 앨범 출시 시기에 즈음해 함께 콘서트를 열기로 한 것.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을 인정 받아 OST, CM 등에서는 이미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감성 보컬 ‘ROO’와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 김필과 함께 TOP3에 오르며 속칭 ‘괴물’로 시작해 ‘KBS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슈퍼 보컬리스트로 거듭난 ‘임도혁’이 따로, 또 같이 꾸며 줄 이번 무대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환상의 무대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ROO’의 달콤하고 듣기 딱좋은 목소리는 늦가을의 수많은 사랑이야기를 품고 사는 우리에게 속삭이듯 가장 설레는 감성으로 다가서기에 충분하고, ‘임도혁’의 깊고 풍부하면서 때로는 한없이 부드러운 목소리는 가슴 깊이 꼭꼭 묻어 두었던 비밀스런 추억을 거침없이 끄집어 내 줄 겁니다. 특히, 각자의 분명한 색깔과 이를 뒷받침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이 하나되어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감동의 무대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

11월 신곡 발표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갈 ‘ROO’, ‘임도혁’은 어쩌면 신인들만이 설수 있는 ‘더스테이지다음’ 무대에는 영원히 설 수 없는 슈퍼 스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데뷔에 이르기까지 쏟아 부은 열정과 시간에 힘든 과정을 거쳐 가수가 된 후 더 관객을 만날 기회를 갖고 소통하고자 하는 신인들을 위한 콘서트 ‘더스테이지다음_4th’은 11월 29일 홍대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