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정해인, 소년인 줄 알았더니 상남자였네! 보디가드 완벽 변신

입력 2016-11-23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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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보디가드 캐릭터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정해인은 극중 이경(이요원 분)의 보디가드 탁 역을 맡아 상남자 포스가 느껴지는 액션 신들을 소화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지난 1회에서 마리(이호정 분)의 경호원에게 쫓기던 세진(유이 분)을 극적으로 구조한데 이어, 2회에서도 납치된 세진을 구하기 위해 긴박감 넘치는 카 체이스 액션과 맨손 육탄전을 벌이며 흑기사다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해인은 올해 상반기 SBS ‘그래, 그런거야’에서 소신 있는 막내아들 유세준으로 분해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불야성’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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