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래바, 박나래라는 사람 대변하는 공간” [화보]

입력 2016-11-25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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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나래바, 박나래라는 사람 대변하는 공간”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나래바’의 마스코트 박나래와 개그맨 곽현화, 김영희, 김지민, 신기루, 장도연 그리고 허안나의 치명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나래바의 뜨거운 밤’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들은 화려한 스팽글 미니드레스부터 몸매가 드러나는 슬립드레스까지 화려한 의상들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섹시미가 넘치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들은 현장을 후끈한 파티 분위기로 만드는 등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였으며,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나래바는 박나래라는 사람을 대변하는 공간이에요. 저는 사람들을 집으로 불러 맛있는 음식을 해 먹이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걸 정말 좋아해요. 내 주변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와서 다 즐거웠으면 좋겠어요”라며 ‘나래바’라는 공간에 가진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최근 이사와 함께 ‘나래바’ 확장 이전 공사를 선언한 박나래는 “이젠 정말 업자의 손을 빌린 업장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고기 구워 먹을 수 있고요. 멋진 루프톱 바처럼 꾸미는 게 제 목표예요. 다 완공되면 이제 나래바에 오고 싶다고 공언했던 남자 연예인을 한 분씩, 한 분씩 모실 생각입니다” 라고 전해 새로운 ‘나래바’에 대한 기대감과 흑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걸크러시의 대명사이자, ‘나래바’의 마스코트 박나래, 곽현화, 김영희, 김지민, 신기루 장도연 그리고 허안나의 출구 없는 섹시미가 넘치는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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