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 헤이즈 “육지담, 겉과 달리 속 깊은 친구” [화보]

입력 2016-11-25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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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 헤이즈 “육지담, 겉과 달리 속 깊은 친구”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헤이즈, 육지담, 애쉬비가 한자리에 모였다.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서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대세에 등극한 ‘센 언니’ 3인방 헤이즈, 육지담, 애쉬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 세 사람은 펑키하면서도 루즈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 대세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서로의 의상을 체크해주는가 하면 포즈를 함께 고민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우리나라에 여성 랩퍼가 많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육)지담이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이 깊은 친구다. 애쉬비는 엉뚱하면서도 차분한 성격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애쉬비는 “헤이즈 언니는 주변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다. ‘언프리티 랩스타’ 탈락 후 힘들어할 때 언니가 큰 힘이 됐다. 지담이도, 헤이즈 언니도 부러운 게 참 많다”고 화답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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