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탄생’ 윤승아, 또 웨딩드레스…미모 폭발

입력 2016-11-25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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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탄생’ 윤승아, 또 웨딩드레스…미모 폭발

SBS플러스 새 웹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에서 여주인공 윤승아(영희)가 유부녀의 탄생에서 신부로 등장해 실제 결혼 했던 경험에 이어 또 한 번 드레스를 입게 될 예정이다.

‘유부녀의 탄생’은 결혼준비의 리얼한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온라인에서 네이버를 통해 12월 6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12월 9일 오전 11시에 SBS플러스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윤승아(영희)는 유부녀의 탄생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허당기 다분한 예비 신부로 등장한다. 그녀는 극 중에서 결혼식 드레스를 맞추러 샵을 방문하며 드레스를 입는다. 윤승아는 실제 결혼을 한 유부녀로서 두 번째로 드레스를 입게 되었으며, 이 장면에서 이준혁(철수)은 종류가 다른 드레스들을 분간하지 못해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낸다.

그녀는 실제 결혼 준비를 할 때 필요했던 부분들을 연기에 추가하며 디테일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 정상훈, 이세영, 송재희, 유소영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생각지 못한 역할로 등장하며 유부녀의 탄생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꾸밀 예정.

유부녀의 탄생은 결혼준비에 실제 도움이 될만한 팁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예신예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혼 전 우울증 극복 방법, 양측 부모간의 갈등을 빚지 않기 위한 상견례 언어, 상황에 맞는 스드메 예약법, 예신예랑과 모아둔 결혼자금 트는 방법 등을 드라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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