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애봉이 변신은 무죄…정소민, 청초하거나 귀엽거나

입력 2016-11-28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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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정소민이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정소민은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이광수 분)의 여자친구 애봉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8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19회, 20회 ‘타이밍’ 편에도 맹활약했다.

‘타이밍’편에선 고백을 기다리는 애봉이와 고백하려는 조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참을 엇갈린 두 사람은 애봉이의 출장 길에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방송 말미 오늘부터 1일이라는 자막과 함께 애봉과 조석이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은 타이밍 편에 담긴 모습이다. 애봉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정소민의 극과극 매력이 눈길을 끈다. 청초부터 귀여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정소민은 조석(이광수 분)과의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커플 연기의 시너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정소민이 출연하는 ‘마음의 소리’는 공개 3주만에 네이버 TV캐스트 전체 재생수 2천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오는 12월 9일부터는 TV버전이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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