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시세끼 어촌편3’ 이번 주말 마지막 녹화…“게스트無”

입력 2016-11-29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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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어촌편3’ 마지막 녹화가 게스트 없이 진행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삼시세끼 어촌편3’ 제작진과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이번 주말 전남 고흥군 득량도로 다시 떠난다. 이번 촬영은 ‘삼시세끼 어촌편3’의 마지막 녹화로, 게스트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동아닷컴과 만난 나영석 PD는 “‘신서유기’ 중국 촬영 이후 곧바로 ‘삼시세끼’ 마지막 촬영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바쁜 연말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팀은 지난 24일 중국으로 출국해 5박 6일의 촬영 일정을 마치고 29일 귀국했다.

이어 이번 주말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어촌편3’과 다시 득량도로 마지막 촬영을 떠난다.

‘삼시세끼 어촌편3’는 ‘삼시세끼 정선편’이 이서진의 첫 섬 생활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정선편’의 옥택연, 김광규가 아닌 새 멤버 에릭, 윤균상과 새로운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매회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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