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성훈 “젝스키스 콘서트 당시 과호흡 왔었다”

입력 2016-11-29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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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성훈 “젝스키스 콘서트 당시 과호흡 왔었다”

젝스키스 강성훈이 ‘젝스키스 콘서트’ 오프닝 무대였던 ‘컴백’에서 과호흡이 왔음을 고백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성훈은 젝스키스 콘서트 오프닝 곡이었던 ‘컴백’을 부르면서 과호흡이 왔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숨이 진짜 여기까지 올라오더라고요”라며 격한 안무를 추는 도중 숨 막혔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강성훈은 이어 과거와 다른 콘서트장의 특징 때문에 과호흡이 올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16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냉동인간 강성훈은 자신의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의 피부관리를 위한 다이어트의 키워드는 만두라고 전해져 만두와 동안의 상관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강성훈은 김장철에 관한 속보를 듣고 덜컥 걱정이 든 특이한 사연을 밝힐 예정. 그는 주부가 된 자신의 팬들에 대한 걱정을 전하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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