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문희준 “토니안 ‘미우새’ 출연...내 추천에 성사”

입력 2016-11-29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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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유’ 문희준 “토니안 ‘미우새’ 출연...내 추천에 성사”

문희준이 토니안을 SBS ‘미운우리새끼’에 추천한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JTBC '싱포유' 제작 발표회가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AOA 초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희준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토니안의 성공적인 복귀를 응원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토니가 지금 ‘미운우리새끼’에서 사랑 받지 않나. 사실 먼저 섭외가 온 건 나였는데 집 공개를 꺼려해서 회사를 통해 토니를 추천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싱포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사연으로 창작곡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MC들은 ‘드림송’ 기획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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