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김태희가 발리에 도착한 현장 인증 사진이 팬들에 의해 속속 게재됐다.

지난 1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비와 김태희는 결혼 3일 뒤인 지난 22일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후 팬들은 그들의 입국 소식을 온라인커뮤니케이션과 SNS을 통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발리의 한 리조트로 옮겨 둘만의 허니문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