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3년도 탈퇴후에 이 길을 조용히 잘 가고 있는 저에게 왜 또 이런 무서운 기사로”라며 “하필 겨우 잊은 13년도 어렸던 제게 괴기하다고 말한 사진과 함께”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도 가족과 친구들 정말 감사한 팬 가족분들 모두가 괜찮을거라고 다 잘될거라고 위로해주고 다독여 주셔서 정말 간신히 버티고 있다. 제발 작은 돌멩이로 아직 뛰지도 못한 이 어린 개구리 좀 죽이지 말아주세요”라며 토로했다.
한편 8일 tvN ‘택시’에 출연한 화영-효영 자매가 발언한 이른바 ‘티아라 왕따사건’이 불거지면서 다음날은 9일 아름은 온라인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아라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