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와 류준열이 영화 ‘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이먼트 양측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두 배우가 박누리 감독의 입봉작인 ‘돈’의 주연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돈’은 평범한 샐러리맨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