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리소년 정체, 개그맨 박성광이었다

입력 2017-03-05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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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피리소년 정체, 개그맨 박성광이었다

'복면가왕' 피리소년은 다름 아닌 개그맨 박성광이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강남제비의 2연승을 저지하려는 8인의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는 피리소년과 아코디언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승리는 아코디언맨이 가져갔다. 81표차로 패한 피리소년, 복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사람의 정체는 박성광이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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