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버저비터'에는 백준서가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H와 팀W의 결승진출 경기가 펼쳐졌고, 팀H에 속한 백준서는 자유투 성공과 함께 큰 키를 이용한 수비로 득점을 도우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모델 출신인 백준서는 189cm의 큰 키와 듬직한 체격으로 센터를 맡아 농구코트 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백준서는 일본 연극인 'My Cafeの閉店'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일본어 연기 도전에 나섰다.
한편,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