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선정한 2017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2017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3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6편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KBS 1TV ‘KBS 스페셜’- 신년기획 ’행복한 국가를 만든 리더십’(2부작), KBS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KBS창원 1라디오 ‘KBS창원 개국75주년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꿈꾸는 아이들, 희망 로그 인’, 대교어린이TV ‘미술관에 간 클래식’, 목포MBC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위대한 발견’, KNN ‘KNN 특별기획 2부작-남명 조식’ 등이다.

특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통을 이어 온 수제맞춤 양복점을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담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1991년부터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방송제작자들에게 전통과 권위가 있는 시상제도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 4개 부문에서 일반 시청자, 방송사업자로부터 매달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과 본심사를 통해 연간 68편을 선정하고, 별도로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반기별로 각 2편씩 총 4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작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의 ‘바른방송언어상’ 후보작품으로 자동 출품될 예정이다.

방통심의위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을 통해 좋은 방송프로그램의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하고 유익한 방송환경 조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좋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