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녹음실 근황 공개…7월 중순 컴백

가수 지코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며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지코는 곧 있을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녹음실에 있다.

앞서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가 막바지 음반작업에 돌입하며, 7월 중순경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코의 미니앨범 컴백은 2015년 발표한 \'갤러리\'(GALLERY) 이후 약 2년 만이다.

지코는 2015년‘말해 yes or no’부터 ‘미니앨범 갤러리’‘유레카’‘SHE\'S BABY’등 수많은연타석 히트를 기록, 지난해 최고의 프로듀서 겸 가수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코는 7월 중순 신곡을 발표한 뒤 본격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