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켄달 제너X카라 델레바인, 두 미녀들의 ‘파리 나들이’

입력 2017-07-0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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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켄달 제너와 카라 델레바인이 비현실적인 기럭지를 뽐내며 파리 나들이에 나섰다.

스플래시닷컴은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매거진 '보그(Vogue) 파티'를 마치고 나오는 켄달 제너와 카라 델레바인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달 제너는 포니테일과 몸에 붙는 드레스 차림으로 '파리지앵' 면모를 자랑했다. 반면에 카라 델레바인은 파격적인 반삭 헤어와 블랙 미니 드레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런웨이를 걷는 듯이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켄달 제너와 카라 델레바인은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금수저 모델'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꾸준히 친분을 뽐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은 영화 '라이프 인 어 이어(Life in a Year)'에서 시한부 여성 역을 맡아 삭발을 감행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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