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뜬 태양…월드투어 콘서트 무대 사진 공개

입력 2017-09-01 11: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뱅의 태양이 미국 뉴욕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태양은 1일 오전(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NY here i come u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이 뉴욕 콘서트 중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태양은 한 손에 마이크를 들고 지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무대 장치 앞에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양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WHITE NIGHT IN SEOUL’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서울 콘서트 후, 태양은 8월 30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달라스,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캐나다 밴쿠버 등 총 8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양은 최근 MBC 예능 ‘나혼자산다’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대중들에게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태양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