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X부산얼간이들, 아침 이태원 처음이지?

입력 2017-09-01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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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X부산얼간이들, 아침 이태원 처음이지?

이런 ‘서울투어’라니.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산 절친 얼간이’ 박재천, 이원석과 함께한 좌충우돌 서울투어에 나선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부산 절친 얼간이’ 박재천, 이원석과 이태원을 찾았다. 보통 오후 또는 저녁 시간대 북적이는 이태원과 달리 한적한 아침 시간대 이태원을 찾은 세 사람. 휑한 이태원의 낯선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또 비 오는 날의 이태원 투어를 시작했다.

이시언은 “사람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전 세계 어딜 가도 그 시간(아침시간)에 사람이 많지 않을 거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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