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데뷔 2000일 자축하며 완전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플레디스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황민현이 함께 하고 있는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황민현은 워너원 멤버로서 개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만 뉴이스트 W로 활동하고 있다. 멤버들은 데뷔 2000일 기념 한 자리에 모여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뉴이스트W 뜻에 대한 질문에 “웨이트(WAIT)의 약자로 기다린다는 뜻이다. 지금 저희가 한 명이 없지 않냐. 그 한 명을 기다린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에 MC정형돈은 “황민현이 워너원 끝나고 솔로할까봐 그러냐”고 물었고, 백호는 “그렇다”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뉴이스트 공식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