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데뷔 300일,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 [V앱]

입력 2017-09-05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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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데뷔 300일,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 [V앱]

그룹 빅톤이 데뷔 300일을 맞이했다.

빅톤은 지난 4일 오후 데뷔 300일을 맞아 네이버 V LIVE를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케이크를 들고 축하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빅톤은 데뷔 300일을 맞은 소감과 함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MC를 맡은 막내 수빈은 “팬 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말로 다 표현 못 할 정도로 항상 감사 드린다”라고 말하며 데뷔 300일 기념 V LIVE의 시작을 알렸다.

빅톤은 언어력, 자제력, 집중력을 테스트하는 세 가지의 게임을 통해 빅톤이 300일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팬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빅톤은 앨리스(팬클럽 이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도 공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손 편지에서 빅톤은 “벌써 데뷔 300일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300일 동안 같이 달려와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표현했다.

지난 8월 23일 미니 3집 'IDENTITY'로 컴백한 빅톤은 타이틀곡 ‘말도 안돼’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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