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친’ 측 “오늘(5일) 3기 멤버 등장…예측불허 러브라인”

입력 2017-09-05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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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친’ 측 “오늘(5일) 3기 멤버 등장…예측불허 러브라인”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이하 ‘내사친’)’에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남사친X여사친이 새롭게 등장, 예측불허 로맨스를 펼친다.

오늘(5일) 방송에서는 잠재적 연애구역에 새로운 남사친X여사친 8인이 입성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여사친, ‘내사친’ 몰카 영상에 등장했던 훈훈한 외모의 남사친, 강렬한 눈빛에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남사친 등이 소개돼 시선을 고정시켰다. 과연 이들은 각자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또 이곳에서 어떤 새로운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5화에서는 역대 개성과 매력을 갖춘 3기 멤버들이 찾아올 예정”이라며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드는 러브라인을 제작진도 예상할 수가 없었다. 이들의 예측 불허 리얼 로맨스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기 충분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2주간 요동치는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남사친X여사친 2기 8명의 최종 선택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정채경에게 꾸준히 마음을 보여온 강민석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류현준은 김수민, 정채경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할지, 이해성은 김가연과 윤아림 중 어느 쪽에게 마음이 기울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X여사친이 3일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솔직하고 흥미롭게 그려내는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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