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태항호, 촬영장서 민지아와 화기애애

입력 2017-09-05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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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태항호, 촬영장서 민지아와 화기애애

배우 태항호가 tvN ‘명불허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연출 홍종찬/극본 김은희/제작 본팩토리)에서 혜민서한의원의 한약사 ‘민병기’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태항호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리허설 중 밝은 미소를 지으며 ‘태블리’다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촬영 중간 혜민서한의원의 간호조무사 전재숙(민지아 분)과 나란히 앉아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태항호는 ‘명불허전’을 통해 소심하지만 알고 보면 정 많은 캐릭터 민병기 역으로 매회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허임(김남길 분)과 등장하는 장면마다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재숙과의 묘한 러브라인을 암시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태항호가 출연중인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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