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릴레이 참여… 뷔-전현무-김인식 지목

입력 2017-09-06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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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하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기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하지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기원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지목해주신 #병원선 #강민혁씨께 감사해요~~”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일등 mc #전현무 그리고 #병원선 #차준영 역의 #신인배우 #김인식님을 지목합니다” 라며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의사 가운을 입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는 내용의 스케치북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선수들 파이팅 언니도 파이팅” “오늘 병원선 하는 날이다” “드라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MBC 드라마 ‘병원선’에서 외과의사 송은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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