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일일 스크립터로 변신…촬영장서도 ‘마요미’

입력 2017-09-12 1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스크립터로 일한 모습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 현장에서 잠깐 깜짝 스크립터로 변신해 봤습니다! 저 마동석과 영화 <범죄도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스크립 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다. 빨간색 셔츠에 터질 듯한 팔 근육이 인상적이다. 마동석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지만 환하게 웃는 미소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마요미 스크립터~”, “응원합니다, 영화에서도 매력 기대할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는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