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승헌 ‘뚜렷한 이목구비’

입력 2017-09-12 13: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송승헌이 12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대장 김창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객석을 응시하고 있다.

송승헌은 감옥소장 ‘강형식’ 역으로 첫 악역을 맡았다.

‘강형식’은 조선인이지만 ‘김창수’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 인물로 희망 없는 나라 대신 자신의 이익을 쫓는 삶을 택한 그는 ‘김창수’를 비롯한 조선인들에게 지옥보다 못한 감옥소를 겪게 만든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