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조성하, 러블리한 하트…‘우리 친해요’

입력 2017-09-26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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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예지 인스타그램

배우 서예지가 조성하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정미, 임상미, 영부우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둘은 가깝게 붙어서 귀여운 토끼모양 카메라 효과를 즐기는 모습. 조성하는 극 중 영부의 트레이드마크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 수트를 입었다. 상미역을 맡았던 서예지는 분홍색 롱 드레스로 우울한 상미 캐릭터와는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서예지는 조성하의 어깨에 살짝 기대는 등 친근감을 표현했다.

특히 최근 조성하는 영부의 하얀 머리를 재현하기 위해 탈색을 16번이나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현실을 이렇게 귀요미셨다니”, “언니 머리 크기 실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와 조성하가 열연을 펼친 드라마 ‘구해줘’는 지난 24일 고구마 전개 속 ‘사이다’엔딩을 선사하며 종영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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