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백치미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일탈 게스트로 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슈는 일탈 여행으로 어디를 가고 싶냐는 질문에 “이자벨을 가고 싶다”고 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알고 보니 ‘이비자’를 잘못 표현한 것.
또 누구와 함께 가고 싶냐는 말에 “서현철 선배님과 ‘우럭여사’ 정재은와 가고 싶다”고 말해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