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 ‘구르미그린달빛’, 1일부터 전편 재방 [공식입장]

입력 2017-09-30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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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 ‘구르미그린달빛’, 1일부터 전편 재방

지난해 방영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이 추석 연휴를 맞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앞서 KBS는 “2016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구르미 그린 달빛’전편을 추석 연휴동안 다시 볼 수 있도록 특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2회분씩 ‘구르미 그린 달빛’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월화드라마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방송 당시 23.3%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 ‘구르미 신드롬’이라는 말을 탄생시킬 만큼 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을 남겼다.

특히 청량감 있는 영상미와 박보검, 김유정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설렘 유발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2017년 ‘제12차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추석 특별 편성으로 돌아온 ‘구르미 그린 달빛’은 10월 1일 낮 12시 5분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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