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유쾌한 삼촌’이연복·강레오·박준우vs콤바인 벼 베기 맞대결…무모해

입력 2017-10-27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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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유쾌한 삼촌’이연복·강레오·박준우vs콤바인 벼 베기 맞대결…무모해

‘유쾌한 삼촌’에서 이연복·강레오·박준우vs콤바인 벼 베기 맞대결이 펼쳐진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이하 유쾌한 삼촌)’에서는 이연복, 강레오, 박준우 셰프가 벼농사를 짓는 한성희 농부를 만나러 강화도로 간다.

최근 녹화에서 한성희 농부를 만난 강레오 셰프가 “추수 좀 도와드리겠다”라고 하자 한성희 농부는 세 명의 셰프에게 콤바인 대 낫으로 벼 베기 대결을 해보자는 제안을 한다.

이연복 셰프는 “이건 무모한 도전이다”라며 헛웃음을 치지만 결국 낫을 잡는다. 세 명의 셰프들은 촬영도 잊고 벼 베기에 열정을 보인다.

그러나 빠르게 치고 나가는 콤바인을 본 강레오 셰프는 “나가자”를 외치며 탈출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연복 셰프도 ”손으로 한다는 게 쉽지 않다”라고 토로한다. 27일 저녁 8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쾌한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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