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무대에서 잘 노는 그룹임을 보여줄 것”

입력 2017-11-01 15: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아스트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파트2 바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라키는 “그동안 밝고 청량한 모습만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다른 모습이어서 앞으로의 활동이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 진진은 “무대에서 굉장히 즐겁고 잘 노는 친구들이라는 걸 알게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차은우 역시 “금방도 음향사고가 났지만 잘될 거라는 징조로 생각하겠다. 실력적인 면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아스트로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는 누 디스코 계열의 브리티시 팝 장르로 바람처럼 불어온 사랑에 본능적으로 빠져버린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과 적극적인 표현을 드러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