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윤종신 미스틱, SM계열…더 친해질 수 있을까”

입력 2017-11-05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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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양현석 “윤종신 미스틱, SM계열…더 친해질 수 있을까”

JTBC '믹스나인' 양현석이 윤종신을 만났다.

5일 '믹스나인' 2회에선 양현석과 자이언티가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양현석은 "위너 강승윤과 '본능적으로' 무대를 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윤종신과 강승윤은 음악적 성향이 맞지 않는다"며 "또 윤종신 소속사가 SM계열 아닌가. 더 친해질 일이 없을 지도 모른다"고 친분을 나타냈다.

양현석과 윤종신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고 양현석은 "'좋니' 이런 거 부르면 저 버스에 못 탄다", 윤종신은 "아니다. 애들이 다 젊다"고 반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믹스나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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