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위너, 납치 의심병 앓이…“매니저도 못 믿었다”

입력 2017-11-07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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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위너, 납치 의심병 앓이…“매니저도 못 믿었다”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그룹 위너가 의심병을 앓았다.

7일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1회에선 납치하려는 제작진과 납치당하지 않으려는 위너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위너 담당 매니저들의 도움으로 차량 안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 멤버들은 항상 옷을 예쁘게 입고 다니고 납치당할 채비를 하고 다녔다.

위너는 "모든 스케줄마다 매니저를 의심했다" "땀 범벅이 된채 공항에 갈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꽃청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꽃청춘 위너’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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