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종석, 취재 온 배수지 앞 감출 수 없는 허당 美

입력 2017-11-08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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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종석, 취재 온 배수지 앞 감출 수 없는 허당 美

이종석이 배수지 앞에서 허술한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하 ‘당잠사’) 26회에서는 남홍주(배수지)가 한강지검 형사 3부의 업무를 취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홍주는 낮에는 신희민(고성희) 검사를 취재했다. 영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홍주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밤에는 자신의 연인인 재찬(이종석)을 취재하게 됐다. 그러나 정리되지 않은 사무실과 다소 허술한 그의 모습은 동료 검사는 물론 홍주마저 씁쓸한 표정을 짓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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