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끼줍쇼’ 방송 캡처
8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다현은 잠실동을 찾았다.
아파트 입구에서 서성거리던 때 마침 한 중학생 소년과 마주쳤다. 이 학생은 트와이스 팬이라며 가방에 들고 다니던 앨범과 응원봉을 꺼내보였다.
갑자기 성사된 우연한 만남에 강호동과 정연은 학생의 집으로 함께 향했다.
‘성덕’이 된 학생은 13년 인생 중 “트와이스가 삶의 원동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현은 “너무 귀여워요”라며 함께 트와이스 춤을 추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기쁨에 녹아버린 몸ㅋㅋㅋㅋ”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끼줍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