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측 “‘2017 MAMA’ 참석 제안받아…세부 논의중” [공식입장]

입력 2017-11-09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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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측 “‘2017 MAMA’ 참석 제안받아…세부 논의중”

배우 이영애가 측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참석 여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영애 측은 9일 동아닷컴에 “‘2017 MAMA’으로부터 참석 제안을 받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영애가 양조위와 ‘2017 MAMA’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영애와 양조위가 ‘2017 MAMA’를 통해 처음 ‘MAMA’ 행사에 참석한다고.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년 동안 국내에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에서 개최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공존’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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