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측 “보아와 결별”…헤어진 이유는 노코멘트 [공식입장]

입력 2017-11-1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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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측 “보아와 결별”…헤어진 이유는 노코멘트 [공식입장]

배우 주원이 가수 보아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3일 오후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보아와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 사유는 확인할 수 없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주원과 보아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주원은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2019년 2월 15일 전역한다.

보아는 영화를 통한 연기활동은 물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대표 MC로도 활약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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