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정석용 교육감 후보 사퇴vs복자클럽 폭로 기자회견

입력 2017-11-16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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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정석용 교육감 후보 사퇴vs복자클럽 폭로 기자회견

정석용이 교육감 후보에서 사퇴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김상호 이상엽) 12회(최종회)에서는 교육감 후보에서 사퇴한 백영표(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외비 서류를 폭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한 복자클럽.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백영표가 후보에서 사퇴한 것. 기자회견을 준비한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 이수겸(이준영)은 당혹스러워했다.

특히 백영표는 아내 이미숙이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왜곡된 내용을 이야기해 복자클럽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복자클럽은 “다른 증거가 있지 않느냐”며 기자회견을 강행하기로 했다.

김정혜와 이미숙은 이병수, 정석용의 비리와 잘못을 폭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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