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뷰티브랜드 ‘라이징스타’ 전속모델 발탁

입력 2017-11-20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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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핫샷이 뷰티브랜드 비포앤애프터바이오의 영브랜드 ‘라이징스타’의 전속 모델이 됐다.

2014년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핫샷은 올해 초 방영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와 최근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하성운, 노태현은 깜짝 놀랄만한 실력으로 단숨에 팀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각각 워너원과 JBJ 멤버로 합류했다. ‘더유닛’에 출연중인 김티모테오, 고호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등 핫샷은 2017년 가장 주목받는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핫샷이 모델로 활동하는 라이징스타는 20년간 아이돌의 피부 케어를 전담해온 피부전문가 한규리 대표의 노하우와 배우 하정우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10~20대를 위한 비포앤애프터바이오의 영브랜드이다.

한규리 대표는 8월 라이징스타 모델 선정 당시 “오래전부터 핫샷의 피부 관리를 담당해왔다.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우리 제품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장점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 특히 핫샷의 젊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라이징스타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라이징스타에서 선보인 ‘101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핑크 귀걸이를 한 독특한 캐릭터 ‘세라’와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그림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자유분방한 10대를 형상화한 하정우만의 독특한 아이디덴티티가 담긴 패키지다.

뿌리는 스킨미스트로 주목받는 ‘101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세안 후 토너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민감성 피부 진정용으로도 쓸 수 있어 핫샷 멤버들도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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