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낙락’ 김희철×오하영, 공식 앙숙 꼬리표 떼고 찰떡 케미 자랑

입력 2017-11-23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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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낙락’ 김희철×오하영, 공식 앙숙 꼬리표 떼고 찰떡 케미 자랑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 김희철과 오하영이 찰떡호흡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코너 ‘게임동호회-부들부들’(이하 부들부들)에서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커플대항전‘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에는 예선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신동-아옳이 커플과 김희철-오하영 커플이 올랐다.

평소 공식 앙숙으로 티격태격 하던 김희철-오하영 커플은 커플결정전과 예선전에서 역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줘 게임에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할 거라 예상됐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승전에 오른 김희철-오하영 커플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서로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로 플레이하며 불협화음을 보였던 예선전과 달리 결승전에서는 서로의 캐릭터가 죽으면 바로 달려와 목숨을 살려주는 등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것.

김희철-오하영 커플의 환상적인 케미는 오는 24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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