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번생’ 마지막 촬영 소감 …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입력 2017-11-27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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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이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소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모든 촬영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 작품이었어요. 저의 모자란 부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건투를 빕니다. 어차피 이번생은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이번생은처음이라 #이런드라마는처음이라"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이번생이 최고다" "가지마요" "촬영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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