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 이영애 “팬심으로 왔다…엑소-워너원-방탄 좋아해”

입력 2017-12-01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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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AMA] 이영애 “팬심으로 왔다…엑소-워너원-방탄 좋아해”

배우 이영애가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밤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7 MAMA in Hong Kong’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애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영애는 “‘대장금’ 이후로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인사하는 건 처음이다. 너무 설렌다.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즐겨듣는 노래가 너무 많다. 엑소 워너원 방탄소년단 모두 좋아한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룹을 나 또한 좋아한다. 다 보고 싶어서 팬심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동안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동안은 아니다. 잘 봐줘서 감사하다”고 수줍게 웃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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